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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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4인조 남성 보컬 그룹이다. 2002년 첫 정규작 [노을]로 정식 데뷔했고,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붙잡고도'를 부드럽고 절제된 음색으로 표현하며 각종 가요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어 2004년 5월 두 번째 앨범 [New Beginning]을 발매, 애절한 보컬이 돋보였던 R&B 넘버 '아파도 아파도'와 후속곡 '청혼'이 인기를 얻었다. 특히 '청혼'은 결혼식 축가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노을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자리 잡았다.

편안한 팝 발라드를 구사하기 시작한 3집 [전부 너였다]에서는 감성적이고 따뜻한 분위기의 발라드 '전부 너였다'와 경쾌한 미디엄 템포 곡 'A Better Tomorrow' 등을 선보였다. 이후 노을은 멤버들의 입대, 솔로 활동 등으로 5년간의 공백기를 가졌고, 2011년 10월, 미니 앨범 [그리움]을 공개하며 복귀했다. 팬들의 기대감이 컸기에 타이틀곡 '그리워 그리워'가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고 빌보드 K팝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예상치 못한 큰 사랑을 받았다.

2012년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4집 [Time for Love]를 발매했고, 보사노바, 재즈, 뮤지컬, 모던록 등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듬해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힙합 발라드 '밤이 오는 거리'로 다시 한번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2015년 1월에는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의 타이틀곡 '목소리'로 멜론 연간차트 29위를 차지하는 등 노을의 음원 파워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22년 10월에는 지난 미니 앨범 [별]을 발매한지 4년 만에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스물]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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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정보

노을은 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4인조 남성 보컬 그룹이다. 2002년 첫 정규작 [노을]로 정식 데뷔했고,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붙잡고도'를 부드럽고 절제된 음색으로 표현하며 각종 가요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어 2004년 5월 두 번째 앨범 [New Beginning]을 발매, 애절한 보컬이 돋보였던 R&B 넘버 '아파도 아파도'와 후속곡 '청혼'이 인기를 얻었다. 특히 '청혼'은 결혼식 축가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노을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자리 잡았다.

편안한 팝 발라드를 구사하기 시작한 3집 [전부 너였다]에서는 감성적이고 따뜻한 분위기의 발라드 '전부 너였다'와 경쾌한 미디엄 템포 곡 'A Better Tomorrow' 등을 선보였다. 이후 노을은 멤버들의 입대, 솔로 활동 등으로 5년간의 공백기를 가졌고, 2011년 10월, 미니 앨범 [그리움]을 공개하며 복귀했다. 팬들의 기대감이 컸기에 타이틀곡 '그리워 그리워'가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고 빌보드 K팝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예상치 못한 큰 사랑을 받았다.

2012년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4집 [Time for Love]를 발매했고, 보사노바, 재즈, 뮤지컬, 모던록 등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듬해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힙합 발라드 '밤이 오는 거리'로 다시 한번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2015년 1월에는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의 타이틀곡 '목소리'로 멜론 연간차트 29위를 차지하는 등 노을의 음원 파워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22년 10월에는 지난 미니 앨범 [별]을 발매한지 4년 만에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스물]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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