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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마다

그 밤의 온도

김영우

00일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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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을 스쳐갔던 날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렸어
혼자 있기 싫었던 나를
하늘처럼 포근히 안아주던 너

하나 둘 셋 별을 세다
고갤 들었을 때

너의 손을 잡고
너를 바라보며
네가 처음 볼지도 모를 모습으로
나 달려갈 거야
너를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속삭였던 그 밤의 온도
언젠가 다 사라진대도
너와 나의 오늘은
반짝일 테니까

아무 의미 없었던 시간
사라지길 바랐던 모든 기억
가라앉고 있었던 내게
유영하는 방법을 알려주던 너

어둠 속에 헤매이다
두 눈을 떴을 때

너의 손을 잡고
너를 바라보며
네가 처음 볼지도 모를 모습으로
나 달려갈 거야
너를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속삭였던 그 밤의 온도
언젠가 다 사라진대도
너와 나의 오늘은
반짝일 테니까

널 비추는 저 환한 빛 속에
일렁거리는 때 이른 바람을 담아서
그때가 나를 허락한다면
다시 한번 반짝일 텐데
너의 손을 잡고
너를 바라보면
너를 품에 안고
눈을 바라보며
사랑한다고 속삭여줄게

쏟아지는 저 빛
아득하게 멀리
잊을 수 없을 만큼 예쁜 모습으로
꼭 남게 될 거야
까만 하늘 속에
따뜻함으로 밝혀줬던 그 밤의 온도
언젠가 다 사라진대도
너와 나의 오늘은
반짝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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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 그 밤의 온도

여행 중 별똥별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몇 개가 연속으로 떨어지던 그 장면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자연이 주는 감동이 이 정도인 줄은 몰랐거든요. 오랜 시간이 지나 많은 일들이 흐릿해지는 날이 오더라도 언제까지나 반짝이는 기억으로 남을 순간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CREDIT]

Lyrics by 럭키클로버
Composed by 럭키클로버
Arranged by 럭키클로버

Guitars by 박성범
Bass by 배영근
Piano by 배영근
Drums by 이옥합, 배영근
Rhythm Programming by 주대건
Vocal Directed by 홍승희, 주대건

Digital Edited by 도깨비방망이
Mixed by 도깨비방망이
Mastered by 도깨비방망이

Artwork by 조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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